[게임 정보]

닌텐도 스위치 2, '야숨'을 4K, 60 FPS로 실행...PS5/Xbox 시리즈 X보다 UP!

미나미슈크 2023. 9. 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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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2는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을 4K 해상도, 60프레임으로 실행 가능하고, PS5 및 Xbox X 시리즈보다 더욱 뛰어난 레이트레이싱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트 더 헤이트(NateTheHate) 채널에서는 11일 새로운 닌텐도 콘솔이 어떻게 NVIDIA DLSS 업스케일링 기술을 사용하여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4K 해상도, 초당 60프레임으로 실행할 수 있는지를 공개했다. 또한 이 기술 데모는 로딩 시간이 전혀 없었으며, 콘솔이 고해상도와 부드러운 프레임 속도로 데모를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 더욱 관심을 끌었다. 이 채널의 주인공은 과거 신뢰할 수 있는 유출자이자 내부자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유로게이머의 보도에 이어 7일 VGC의 또 다른 보도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2 콘솔을 선보이기 위해 공개된 기술 데모 중 하나가 고급 레이 트레이싱이 활성화되고 NVIDIA DLSS를 사용하여 실행된 '매트릭스 어웨이큰(The Matrix Awakens)' 언리얼 엔진 5 데모였다. 닌텐도 스위치 2 콘솔은 지난 달 비공개로 공개되었으며 콘솔의 기능을 보여주기 위한 여러 기술 데모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로게이머의 보도에 따르면 닌텐도는 일부 개발자에게 비공개로 차세대 콘솔을 선보였으며 파트너는 시스템을 더 잘 보여주기 위해 기술 데모를 가져왔다. 이러한 기술 데모 중에는 콘솔의 향상된 사양을 선보일 수 있도록 설계된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Zelda: Breath of the Wild)의 개선된 버전이 있었다. 이 개선된 버전의 게임이 실제로 대중에게 출시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한편 1일 네이트 더 헤이트(NateTheHate)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2에서 실행되는 매트릭스 어웨이크 언리얼 엔진 5 데모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이 데모는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보다 더 나은 레이 트레이싱으로 실행되지만 레이 재구성 없이 엔비디아 DLSS 3.5에 도입된 레이 재구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매트릭스 어웨이크 데모가 새로운 버전의 기술 대신 DLSS 3.1로 실행되었다고 언급한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일은 아니다. 

 

 

마지막으로 네이트 더 헤이트는 콘솔과 관련 '2024년 3월'이라는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이것이 공식적인 공개 또는 출시 기간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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