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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게 하고 싶었다..모두 자작극" 고개숙인 곽튜브 '절도의혹' 폭로자의 정체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의 중학교 동창이라며 곽튜브의 학교 폭력 피해가 과장됐으며, 학창시절 '절도 의혹' 까지 있다고 주장한 최초 폭로자가 자신이 쓴 글은 모두 허위 사실이라고 자백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녕하세요 곽튜브님 절도 관련 허위사실 유포한 OOO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제 글에서 곽준빈 님께서 학교 폭력을 당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닌텐도DS를 훔쳐서 친구들이 싫어했던 것이기 때문에 곽준빈 씨께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며 “이는 모두 허위 사실이다. 죄송하다. 평소에 곽튜브를 좋아하지 않아서 논란을 빌미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밝혔다. 특히 A씨는 자신이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 밝히며 곽튜브와 같은 중학교를 나오지도 않았다고 했다...

"손흥민 토트넘에서 나간다, 그래서 주장직도 박탈된다"…충격 방출설까지 등장했다

위고 요리스를 떠올리게 한다. 그는 토트넘 주장에서 내려온 뒤 투명인간 취급을 당했다. 6개월 만에 비참하게 토트넘을 떠났다. 손흥민은 어떻게 되는 걸까.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최근 팀의 부진과 함께 기량 및 리더십 퇴보로 비판에 시달리는 가운데 토트넘이 새 주장을 고려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나왔다. 손흥민이 주장직에서 내려오면 소속팀 잔류도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영국 매체 '풋볼 팬캐스트'는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 대신 주급 7만5000 파운드(약 1억3236만원)를 받는 에이스를 새 주장으로 임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여름 토트넘에 입단, 요리스를 밀어내고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는 이탈리아 국가대표 굴리에모 비카리오가 매체에서 거론하는 '에이스'다...

오직 소리만 듣고 스트리트 파이터5 대회에서 기적의 승리를 따낸 시각장애인 게이머 스벤 (The Blind Warrior Sven Story)

시각 장애인 스벤 선수 The Blind Warrior Sven​소설이나 영화에서 보면 눈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도 모든 상황을 소리만으로 파악하여 적을 물리치는 고수를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거짓말 같은 일이 현실에서도 존재했는데...​2017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소닉붐 토너먼트' ​네덜란드 출신 '스벤'은 캐릭터를 이용해 대결 상대인 '무사시'의 를 상대로 승리를 했고 이에 사람들은 환호를 하게 된다.​결승전도 아닌 대결에 유독 사람들이 환호한 이유는 그가 시각 장애인이었기 때문이었다.​​어린 시절 스벤은 조이스틱이나 키보드의 버튼을 눌러... 즉, 게임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하지만, 6살이 되던 해 암에 걸린 스벤. 그는 그 후유증으로 시력을 잃게 되는 불행을 겪게 됐고 더 ..

카테고리 없음 2024.09.21

'마약 혐의' BJ세야, 결국...손절 당했습니다

인터넷방송인들과 함께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BJ세야(본명 박대세)가 구속 상태로 경찰에 넘겨졌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세야를 구속 송치했다. 그는 지난해 다른 BJ 등 지인들과 함께 자신의 자택에서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서를 나선 세야는 '집단으로 마약한 혐의를 인정하느냐', 'BJ 김강패한테 마약을 사오라고 시켰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한 뒤 호송 차량에 탑승했다. 검찰은 지난달 23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직폭력배 출신 BJ 김강패를 구속 송치했다. 그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지인의 주거지 등에서 케타민 등 마약류를 투약하고 수천만 원어치 마약류를 판매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

곽튜브 측 "닌텐도 DS 훔쳤다는 주장 허위 사실…선처 없다"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의 소속사 SM C&C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떠돌고 있는 곽튜브의 닌텐도 DS 절도 주장은 허위 사실"이라며 "선처 없이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SM C&C는 19일 "소속 아티스트 곽준빈에 대한 이슈로 불편함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이와 별개로 현재 온라인상에서 언급되는 학교 폭력 진위를 지적한 글에 대해 사실관계를 밝히고자 한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글 작성자는 곽튜브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곽튜브가 학교 폭력으로 힘들어서 자퇴한 시점은 고등학교 때라고 이미 밝힌 바 있다"며 "다른 고등학교를 나온 인물에게 곽튜브가 겪은 학교 폭력은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성자가 글에서 수차례 언급한 것처럼 ..

곽튜브 측, 학폭 피해 과장 폭로글에…"악의적, 절도 없었다" 반박

유튜버 곽튜버(곽준빈)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곽준빈의 학폭 피해가 과장됐다고 주장하자 소속사가 입장을 냈다. 19일 곽준빈의 소속사 SM C&C는 "소속 아티스트 곽준빈에 관한 이슈로 불편함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현재 온라인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학교 폭력에 대한 진위여부를 지적한 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사실 관계를 밝히고자 한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곽준빈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적어도 중학교 시절의 학교 폭력에 대해선 곽준빈 씨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진짜 왜 그렇게 방송 등에서 본인을 가혹한 학교 폭력의 피해자라고 포장하고 다니시는지 이해되지 않는다. 본인 과거 왜곡, 과장해서 애들 협박하는 거 그만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글 작..

"곽튜브, 친구 물건 훔치다 따돌림 당해"…동창이 밝힌 학폭 전말

"곽튜브, 친구 물건 훔치다 따돌림 당해"…동창이 밝힌 학폭 전말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32·본명 곽준빈)가 학창시절 동급생의 물건을 훔치다 걸려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곽튜브는 그간 방송 등에서 학창시절 내내 학교 폭력을 당하다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밝혀왔다. 곽튜브와 중학교 동창이라는 A씨는 19일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곽튜브가 방송에서 말한 학교 폭력 피해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이 글을 쓴다"며 이같이 밝혔다. A씨는 곽튜브가 과거 자신의 외모와 어려운 가정환경 등을 이유로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며 "그 지역은 애초에 잘 사는 곳이 아니었다. 얼마나 더 잘산다고 못사는 친구를 따돌리겠냐. (외모나 가정환경으로) 서로..

'수익 정지' 뻑가 "정치인이 가짜뉴스로 선동하길래…범죄 옹호한 것은 아냐"

영상에서 뻑가는 "(유튜브 측에서) 내가 괴롭힘 및 사이버 폭력을 일으키고 특정 개인에 대해 신체적 상해 위험에 노출시키는 콘텐츠를 했다고 한다"며 "도대체 내가 어떤 영상을 올렸길래 신체적 상해를 일으켜서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가 됐나"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저런 범죄(딥페이크 성범죄)를 옹호하지 않는다. 대학교마다 능욕방들이 따로 있고 이런 범죄 내용들을 요약한 것들을 읽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 "인스타, 블로그 다 내리라고 하는 사람들 보고 호들갑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나. 나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나"라며 "범죄를 옹호한 것도 아니고 (사진) 다 내리고 감추고 살라는 게 좀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그는 "700명 짜리를 22만 명으로 선동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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