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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History]/복싱계 인물 13

3초 11연타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의 시작과 마지막...

[무하마드 알리] 20세기 최고의 프로권투 헤비급 세계챔피언 1942년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태어난 알리는 본명이 캐시어스 클레이로 12살 때 자신의 자전거를 잃어버린 뒤, 도둑을 혼내주겠다며 처음 권투를 시작했다.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난 그는 승승장구 하면서 1960년 로마올림픽에서 미국 대표선수로 라이트헤비급 금메달을 땄다. 그 후 한동안 금메달을 목에 걸고 다녔으나 우연히 백인식당에 들어갔다가 “검둥이한테는 음식을 팔지 않는다” 주인의 말과 그 때 있던 불량배들이 자신의 금메달을 빼앗으려 하자, 이를 뿌리치고, 금메달을 스스로 오하이오강에 던져버렸다.  미국을 대표로 올림픽에 나가 금메달까지 땄지만, 인종차별이 극심한 당시 미국 사회의 모순에 저항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그는 “더이상 검둥이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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