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만 3

‘화장 고치다 말고 삐끼삐끼’ 이주은에 눈독, 대만 “돈 많이 줄게”

자리에 앉아 화장을 고치다 노래가 나오자 무심하게 일어나 ‘삐끼삐끼춤’을 추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 이주은에 대해 대만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영상은 틱톡 등에서 조회수 8000만회를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도 이주은을 보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확산하고 있다.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12일 “이주은이 경력을 쌓기 위해 내년에 대만에 올 수 있다”며 “대만 야구팬들로부터 엄청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대만 6개 구단 중 5개 구단에서 이미 한국인 치어리더들이 활동하고 있다. 앞서 이주은을 포함한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 6명은 지난 7월 대만 야구팀 푸방 타이거즈 측의 초청으로 현지에서 ‘삐끼삐끼춤’을 선보이기..

영화 호소자의 슈퍼스타에서 사형 구형까지 받은 배우의 파란만장 인생 - 안정국 (Cheng-Kuo Yen History)

1980년대 중화권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흥행하던 시기. 수없이 쏟아지는 무협 영화속에서 뜬금없이 어린 아이 3명이 나와 성인 악당을 쓰러트리는 말도 안되지만 통쾌함을 선사한 영화가 당시 아이들에게서 선풍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는데... ​이소룡, 성룡, 홍금보를 연상케하는 아이들의 호쾌한 액션으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신선한 재미를 선보인 영화 호소자. 그 중 맏형 아국역을 맡았던 배우 안정국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시작해 본다. ​1974년 대만 지룽시에서 태어난 안정국은 6세부터 영화 원주민에 출연하면서부터 아역배우로서 활약. 1983년에는 금마장 아역상 후보에 오르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 ​특수부대 출신인 아버지의 끼를 이어받아 발군의 운동신경으로 10살 무렵 쿵푸를 배우기 시작한 그는 ..

대만에서 욕먹고 일본으로 건너가 아시아 탑 클래스가 된 그녀 - 비비안 수 (Vivian Hsu History)

청순한 동안 외모에 반전 섹시미로 90년대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던 배우이자 가수.​1975년 대만 타이중 시에서 1남 2녀중 둘째로 태어난 비비안 수의 본명은 '비다이 슐란'으로 한족과 대만 원주민 아타얄족의 혼혈로 알려져 있다.​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이혼을 하면서 가세가 기울게 되자, 간이 식당을 하는 어머니를 도와 배달일을 하던 그녀는 중학생때인 1990년 대만의 CTS가 개최 한 '최고 미소녀 예능 콘테스트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하면서 단숨에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는데 평소 배달을 하던 소녀가 하루 아침에 TV에 나오자 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무척이나 놀랐다고 한다.​허나 사람들이 모를 뿐 그녀는 1979년 임청하 주연 이라는 작품에 엑스트라로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이 때만해도 그녀가 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