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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가 2

'수익 정지' 뻑가 "정치인이 가짜뉴스로 선동하길래…범죄 옹호한 것은 아냐"

영상에서 뻑가는 "(유튜브 측에서) 내가 괴롭힘 및 사이버 폭력을 일으키고 특정 개인에 대해 신체적 상해 위험에 노출시키는 콘텐츠를 했다고 한다"며 "도대체 내가 어떤 영상을 올렸길래 신체적 상해를 일으켜서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가 됐나"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저런 범죄(딥페이크 성범죄)를 옹호하지 않는다. 대학교마다 능욕방들이 따로 있고 이런 범죄 내용들을 요약한 것들을 읽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 "인스타, 블로그 다 내리라고 하는 사람들 보고 호들갑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나. 나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나"라며 "범죄를 옹호한 것도 아니고 (사진) 다 내리고 감추고 살라는 게 좀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그는 "700명 짜리를 22만 명으로 선동하고 있다(고..

유튜브 측, 뻑가 채널 수익 창출 정지한 이유

사이버 렉카 유튜버 뻑가의 수익 창출이 정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9일부터 뻑가 채널의 슈퍼챗과 후원 버튼, 멤버십이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채널에 게재된 영상에서 광고 또한 볼 수 없는 상태다. 30일 뉴시스는 해당 사태와 관련한 유튜브 측의 입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 관계자는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는 괴롭힘 및 사이버 폭력에 대한 명확한 정책을 포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또는 정치적 맥락에 따라 특정 개인을 신체적 상해의 위험에 노출시키는 콘텐츠를 금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정책을 바탕으로 신중한 검토를 거쳐 '뻑가 PPKKa' 채널의 영상을 삭제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관계자는 "크리에이터의 플랫폼 안팎의 행동이 유튜브 커뮤니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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