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튜버 6

"물건 훔치다 왕따 당해"...곽튜브, 동창 폭로에 '무거운 입장'

크리에이터 곽준빈(곽튜브)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폭로한 글이 게시된 가운데 곽준빈 소속사의 공식 입장문이 발표됐다. 19일 곽준빈의 소속사 SM C&C 측은 현재 온라인 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곽준빈의 학교폭력에 대한 진위 여부를 지적한 글에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앞서 19일 온라인에서 A씨는 곽준빈이 학교폭력 피해자가 아닌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는 식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적어도 중학교 시절의 학교 폭력에 대해선 곽준빈 씨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친구가 학교에(닌텐도) DS를 갖고 다녔는데 그걸 훔쳤다가 일이 커져서 들통났다"고 밝혔다. 해당 사안에 대해 SM C&C 측은 "글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곽준빈과 동창이었던 시점은 중학교 1, 2학년이다"며 "곽준빈이 ..

130만 유튜버, 키조개 손질하다 '천연진주' 발견…오늘 감정가 공개

구독자 130만 명의 요리 유튜버가 키조개를 손질하던 중 '천연 진주'를 발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진주의 감정가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유튜버 수빙수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진짜 보석 흑진주가 나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수빙수는 가족들이 있는 전라남도 해남을 찾아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는 '키조개 삼합'을 준비하기 위해 키조개와 소고기, 버섯 등의 재료를 구해 손질에 나섰다.  수빙수는 수돗가에서 키조개를 먼저 손질하던 중 "잠깐만. 이거 진주 아니냐"며 소리쳤다. 그는 "대박이다"라며 키조개 안에 있던 흑진주를 보여줬다. 이후 같은 날 8일 수빙수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해남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감정원부터 달려갔다"라고 알리며 해당 ..

“겉만 번지르르한 알거지였다”…128명 구독 유튜버, “명품쇼핑 중단” 선언

12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회사원A(본명 최서희)가 명품 쇼핑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그간 과시욕에 명품 쇼핑을 해왔는데, 겉만 '번지르르한 알거지'라며 과소비를 반성한다고 고백했다. 앞서 그는 심각한 '쇼핑 중독자'임을 고백하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유튜버 회사원A는 최근 "1년에 1억,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명품 쇼핑을 즐겼던 이유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과시욕이었다"며 "심심하고 외로울 때 돈을 쓴다. 업적 남기기에 대한 과시욕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마디로 "'내가 다 해봤는데' 병이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회사원A는 "반성의 시간 콘텐츠를 올리고 많이 응원 받았다"며 "그 응원을 등에 업어서 과소비했던..

"구독자 100만명 넘어도 힘드네요"…유명 유튜버 활동중단 선언

2019년 첫 영상을 올린 뒤 약 5년 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인기 유튜버 '과나'는 지난달 말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지속이 어렵다"는 게 그 이유다. 인기 방송인의 척도로 꼽히는 100만 구독자도 적자를 면하면 다행일 만큼, 유튜브 사업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반응이 나온다.과나는 음악, 요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두루 섭렵하던 유튜버였다. 처음에는 자기가 만든 요리 영상에 자작곡을 삽입해 올리면서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고, 이후로는 식품 기업 광고 등 여러 영역으로 진출했다. 구독자 수는 약 5년 만에 99.8만명까지 늘어났으며,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0월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그는 자기 채널에 "그동안 감사했다. 영상을 올리고 결과를 보니 지속이 어려운 게 맞다"며 "..

곽튜브·빠니보틀 이어 슈카월드도 샌드박스 떠났다!

경제·금융 등 사회 전반의 이슈를 다루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슈카월드(본명 전석재)가 멀티채널네트워크(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를 떠났다. 슈카월드 측은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샌드박스의 전속계약이 종료됐습니다. 2019년부터 5년여 간 고생해주신 샌드박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려 샌드박스와 계약 종료를 공식화했다. 슈카월드는 구독자 336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간판' 경제·금융 크리에이터다. 이번 계약 종료로 채널의 수장인 전석재 씨는 지난해 2019년 12월 자신이 설립한 ㈜슈카친구들' 소속으로 활동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샌드박스를 비롯한 MCN 업계는 올해 들어 초대형 크리에이터들이 잇달아 계약을 종료함에 따라 가뜩이나 어려운 집안 사정이 더 악화할 것..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