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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3

천사들의 합창에서 싸가지 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마리아 호아키나! - 루드비카 팔레타 (Ludwika Paleta History)

루드비카 팔레타(ludwica paleta) ​추억의 드라마 '천사들의 합창'에서 뛰어난 외모와 상반되는 싸가지 없는 밉상 캐릭터지만 이상하게도 미워할 수 없는 금발머리 소녀 '마리아 호아키나'. ​본명 루드비카 팔레타(ludwica paleta) 1978년 11월 29일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태어난 '루드비카 팔레타'는 음악가인 아버지를 '즈비그뉴 팔레타'(Zbigniew Paleta) 따라 어린 나이에 멕시코로 이민을 가게 되고 정착 후 12살 때 연기자 오디션 참가. 제작진의 눈에 띄어 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 ​그녀의 데뷔작은 1989년 멕시코에서 제작된 텔레노벨라 '회전목마(Carrusel)'. ​원작은 아르헨티나의 유명 PD이자 소설가인 '아벨 산타크루즈'가 1966년 대본을 쓴 '하신타 피치마..

이제는 볼 수 없는 그녀의 미소! - 다케우치 유코 (Yuko Takeuchi History)

2020년 9월 27일 새벽​꽃처럼 환하게 웃던 그녀가 세상을 떠났다.​다케우치 유코.​1980년 4월 1일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미나미구에서 태어난 다케우치 유코는 중학교 졸업 후 하라쥬쿠에서 스카우트 되어 1996년에 후지TV 드라마 '신·목요일의 괴담 Cyborg'를 통해 데뷔한다.​이후, 드라마나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다가 1999년 NHK 연속TV소설 '아스카' 2001년 TBS 드라마 '하얀 그림자'》, '데릴사위'에서 히로인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2002년 '런치의 여왕'에서 첫 주연을 맡아 어두운 과거가 있지만, 항상 밝은 웃음으로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주위의 남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인물로 인기를 얻게 된다.​드라마 뿐만 아니라 '별에 소원을', '환생' 등 영화배우로도 ..

천사들의 합창히메나 선생님 - 가브리엘라 리베로 (Gabriela Rivero History)

1989년 10월 한 외국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었었다. 그 드라마는 바로 천사들의 합창.​원제는 Carrusel. 회전목마라는 멕시코 텔레노벨라로, 한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여러 인종의 아이들이 모여있기에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였다.​겉으로 보기에는 어린이를 위한 드라마 같지만, 인종차별, 빈부격차 종교문제 등의 꽤나 무거운 주제를 다뤄 마냥 아이들만의 드라마라기엔 우리나라 어린이 정서에는 잘 맞지 않았다.​하지만, 이러한 무거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이 드라마는 속칭 대박을 쳤는데. 그 인기를 견인하는데에 있어 가장 큰 역활을 한 히메나 선생님이 그 이유였다.​그녀는 긴 갈색 머리를 반묶음하고 하얀드레스를 입어 청순함을 강조한 미녀로 항상 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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