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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History] 42

다른 여배우들이 버린 작품으로 무명에서 헐리우드 스타가 된 여배우 - 샤론스톤 (Sharon Stone History)

1958년 펜실베니아주 미드빌에서 태어난 샤론스톤은 5살 때 초등학교 2학년으로 조기 입학을 할 정도로 어릴적부터 머리가 뛰어났다.​IQ가 154라는 것을 증명하듯 월반으로 15세에 새거타운 고등학교에 진학, 졸업 후, 에딘보로 주립대학에 들어간 샤론스톤을 본 주변인들은 그녀가 변호사가 될 줄 알았다는데... 후에, 그녀는 자신이 멘사 출신이라고 밝혀 당시, 금발의 글래머는 머리가 나쁘다는 속설을 깨버렸다.​주위의 기대와는 달리, 평소 '프레드 아스테어'와 '진저 로저스'의 팬이었던 그녀는 17세가 되던 해 미스 펜실베니아 선발 대회에 참가하는데 그 때, 심사위원이 그녀의 미모를 보고 패션 모델이 되기를 권유. 그녀는 곧바로 학교를 그만두고 뉴욕으로 떠나게 된다.​뉴욕으로 간 샤론스톤은 포드사의 패션모델..

너무 강해서 챔피언들이 도망쳤다! - 마블러스 마빈 해글러 (Marvelous Marvin Hagler History)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미들급의 전설 링위의 도살자 마블러스 마빈 해글러의 이야기입니다. 구독자님의 요청작이었기도 했고 고인을 잊지 않기 위해 만들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자료 찾기가 쉽지 않아 힘들었지만, 나름 열심히 제작하였으니 재미있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라면만 먹고 아시안 게임 육상 3관왕? 그거 뻥이에요!! - 라면소녀 임춘애 (Lim Chun Ae History)

1969년 7월 1일 경기도 성남시 은행동에서 태어난 그녀는 국민학교 3학년 때 본격적으로 육상을 시작. 같은 해 아버지가 간경화로 돌아가시면서 가난에 홀어머니 밑에서 위기가 찾아오지만, 뛰어난 재능과 끈기로 장학금을 받으면서 운동에 임했으며, 그의 노력은 소년체전 및 전국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결실을 맺게 되고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사실, 임춘애는 아시안 게임의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 국가대표가 되지 못했었다. 그녀는 아시안게임을 5개월 앞두고 치러진 ‘아시안게임 육상 최종 선발전’에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출전하지 않았던 것이었다.​그러나 한 달 후에 열린 전국 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여고 3000m에서 종전 한..

이제는 볼 수 없는 그녀의 미소! - 다케우치 유코 (Yuko Takeuchi History)

2020년 9월 27일 새벽​꽃처럼 환하게 웃던 그녀가 세상을 떠났다.​다케우치 유코.​1980년 4월 1일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미나미구에서 태어난 다케우치 유코는 중학교 졸업 후 하라쥬쿠에서 스카우트 되어 1996년에 후지TV 드라마 '신·목요일의 괴담 Cyborg'를 통해 데뷔한다.​이후, 드라마나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다가 1999년 NHK 연속TV소설 '아스카' 2001년 TBS 드라마 '하얀 그림자'》, '데릴사위'에서 히로인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2002년 '런치의 여왕'에서 첫 주연을 맡아 어두운 과거가 있지만, 항상 밝은 웃음으로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주위의 남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인물로 인기를 얻게 된다.​드라마 뿐만 아니라 '별에 소원을', '환생' 등 영화배우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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