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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2

‘화장 고치다 말고 삐끼삐끼’ 이주은에 눈독, 대만 “돈 많이 줄게”

자리에 앉아 화장을 고치다 노래가 나오자 무심하게 일어나 ‘삐끼삐끼춤’을 추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 이주은에 대해 대만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영상은 틱톡 등에서 조회수 8000만회를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도 이주은을 보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확산하고 있다.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12일 “이주은이 경력을 쌓기 위해 내년에 대만에 올 수 있다”며 “대만 야구팬들로부터 엄청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대만 6개 구단 중 5개 구단에서 이미 한국인 치어리더들이 활동하고 있다. 앞서 이주은을 포함한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 6명은 지난 7월 대만 야구팀 푸방 타이거즈 측의 초청으로 현지에서 ‘삐끼삐끼춤’을 선보이기..

뉴진스 속내를 밝힌 라이브

걸그룹 뉴진스가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의 갈등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가운데, 폭로 영상과 계정이 3시간 만에 폭파됐다. 11일 오후 뉴진스는 채널 'nwjns'를 개설하고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영상을 진행했다. 검은색이나 회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앉은 뉴진스는 "민희진 전 대표가 해임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저희와 계속해서 함께 일해온 많은 분들이 부당한 요구와 압박 속에서 마음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는 게 너무 힘들었다"라고 운을 뗐다.'민희진 전 대표가 시킨 것 아니냐'는 반응을 예상했다는 혜인은 "저희 다섯 명이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준비한 라이브다"라고 설명했다. 리더 민지는 "이런 발표는 어도어 직원도 모르는 일이다. 놀랐을 것"이라며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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