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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7

곽튜브 측 "닌텐도 DS 훔쳤다는 주장 허위 사실…선처 없다"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의 소속사 SM C&C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떠돌고 있는 곽튜브의 닌텐도 DS 절도 주장은 허위 사실"이라며 "선처 없이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SM C&C는 19일 "소속 아티스트 곽준빈에 대한 이슈로 불편함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이와 별개로 현재 온라인상에서 언급되는 학교 폭력 진위를 지적한 글에 대해 사실관계를 밝히고자 한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글 작성자는 곽튜브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곽튜브가 학교 폭력으로 힘들어서 자퇴한 시점은 고등학교 때라고 이미 밝힌 바 있다"며 "다른 고등학교를 나온 인물에게 곽튜브가 겪은 학교 폭력은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성자가 글에서 수차례 언급한 것처럼 ..

곽튜브 측, 학폭 피해 과장 폭로글에…"악의적, 절도 없었다" 반박

유튜버 곽튜버(곽준빈)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곽준빈의 학폭 피해가 과장됐다고 주장하자 소속사가 입장을 냈다. 19일 곽준빈의 소속사 SM C&C는 "소속 아티스트 곽준빈에 관한 이슈로 불편함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현재 온라인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학교 폭력에 대한 진위여부를 지적한 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사실 관계를 밝히고자 한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곽준빈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적어도 중학교 시절의 학교 폭력에 대해선 곽준빈 씨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진짜 왜 그렇게 방송 등에서 본인을 가혹한 학교 폭력의 피해자라고 포장하고 다니시는지 이해되지 않는다. 본인 과거 왜곡, 과장해서 애들 협박하는 거 그만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글 작..

"곽튜브, 친구 물건 훔치다 따돌림 당해"…동창이 밝힌 학폭 전말

"곽튜브, 친구 물건 훔치다 따돌림 당해"…동창이 밝힌 학폭 전말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32·본명 곽준빈)가 학창시절 동급생의 물건을 훔치다 걸려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곽튜브는 그간 방송 등에서 학창시절 내내 학교 폭력을 당하다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밝혀왔다. 곽튜브와 중학교 동창이라는 A씨는 19일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곽튜브가 방송에서 말한 학교 폭력 피해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이 글을 쓴다"며 이같이 밝혔다. A씨는 곽튜브가 과거 자신의 외모와 어려운 가정환경 등을 이유로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며 "그 지역은 애초에 잘 사는 곳이 아니었다. 얼마나 더 잘산다고 못사는 친구를 따돌리겠냐. (외모나 가정환경으로) 서로..

'수익 정지' 뻑가 "정치인이 가짜뉴스로 선동하길래…범죄 옹호한 것은 아냐"

영상에서 뻑가는 "(유튜브 측에서) 내가 괴롭힘 및 사이버 폭력을 일으키고 특정 개인에 대해 신체적 상해 위험에 노출시키는 콘텐츠를 했다고 한다"며 "도대체 내가 어떤 영상을 올렸길래 신체적 상해를 일으켜서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가 됐나"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저런 범죄(딥페이크 성범죄)를 옹호하지 않는다. 대학교마다 능욕방들이 따로 있고 이런 범죄 내용들을 요약한 것들을 읽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 "인스타, 블로그 다 내리라고 하는 사람들 보고 호들갑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나. 나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나"라며 "범죄를 옹호한 것도 아니고 (사진) 다 내리고 감추고 살라는 게 좀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그는 "700명 짜리를 22만 명으로 선동하고 있다(고..

"물건 훔치다 왕따 당해"...곽튜브, 동창 폭로에 '무거운 입장'

크리에이터 곽준빈(곽튜브)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폭로한 글이 게시된 가운데 곽준빈 소속사의 공식 입장문이 발표됐다. 19일 곽준빈의 소속사 SM C&C 측은 현재 온라인 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곽준빈의 학교폭력에 대한 진위 여부를 지적한 글에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앞서 19일 온라인에서 A씨는 곽준빈이 학교폭력 피해자가 아닌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는 식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적어도 중학교 시절의 학교 폭력에 대해선 곽준빈 씨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친구가 학교에(닌텐도) DS를 갖고 다녔는데 그걸 훔쳤다가 일이 커져서 들통났다"고 밝혔다. 해당 사안에 대해 SM C&C 측은 "글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곽준빈과 동창이었던 시점은 중학교 1, 2학년이다"며 "곽준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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