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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History]/연예계 인물 19

천사들의 합창에서 싸가지 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마리아 호아키나! - 루드비카 팔레타 (Ludwika Paleta History)

루드비카 팔레타(ludwica paleta) ​추억의 드라마 '천사들의 합창'에서 뛰어난 외모와 상반되는 싸가지 없는 밉상 캐릭터지만 이상하게도 미워할 수 없는 금발머리 소녀 '마리아 호아키나'. ​본명 루드비카 팔레타(ludwica paleta) 1978년 11월 29일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태어난 '루드비카 팔레타'는 음악가인 아버지를 '즈비그뉴 팔레타'(Zbigniew Paleta) 따라 어린 나이에 멕시코로 이민을 가게 되고 정착 후 12살 때 연기자 오디션 참가. 제작진의 눈에 띄어 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 ​그녀의 데뷔작은 1989년 멕시코에서 제작된 텔레노벨라 '회전목마(Carrusel)'. ​원작은 아르헨티나의 유명 PD이자 소설가인 '아벨 산타크루즈'가 1966년 대본을 쓴 '하신타 피치마..

영화 호소자의 슈퍼스타에서 사형 구형까지 받은 배우의 파란만장 인생 - 안정국 (Cheng-Kuo Yen History)

1980년대 중화권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흥행하던 시기. 수없이 쏟아지는 무협 영화속에서 뜬금없이 어린 아이 3명이 나와 성인 악당을 쓰러트리는 말도 안되지만 통쾌함을 선사한 영화가 당시 아이들에게서 선풍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는데... ​이소룡, 성룡, 홍금보를 연상케하는 아이들의 호쾌한 액션으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신선한 재미를 선보인 영화 호소자. 그 중 맏형 아국역을 맡았던 배우 안정국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시작해 본다. ​1974년 대만 지룽시에서 태어난 안정국은 6세부터 영화 원주민에 출연하면서부터 아역배우로서 활약. 1983년에는 금마장 아역상 후보에 오르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 ​특수부대 출신인 아버지의 끼를 이어받아 발군의 운동신경으로 10살 무렵 쿵푸를 배우기 시작한 그는 ..

시티팝 열풍 한밤중의 도어 - Stay With Me. 살고 싶어했던 '마츠바라 미키'의 안타까운 비하인드 스토리 (Miki Matsubara History)

불과 얼마전까지 레트로 열풍으로 인해 과거의 게임, 음악 등이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시티팝이라 불리는 70년대에서 90년대까지의 일본 음악들은 틱톡, 유튜브 등의 영상매체에서 최근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데 그 수많은 곡들 중에서도 유독 인기를 끌고 있는 곡이 있었으니...그 곡은 바로  도시적인 시티팝 사운드와 독특한 재즈풍 음색의 환상적인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세련된 분위기로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은 이 노래는 1979년에 데뷔한 '마츠바라 미키'의 첫 싱글 앨범이다. ​ ​1959년 11월 28일 오사카부 기시와다에서 2녀 중 장녀로 태어난 마츠바라 미키. 그녀는 병원의 경영진이었던 아버지와 재즈 가수 출신 어머니의 영향으로 남부럽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3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며 자연스레 음악과 친..

대만에서 욕먹고 일본으로 건너가 아시아 탑 클래스가 된 그녀 - 비비안 수 (Vivian Hsu History)

청순한 동안 외모에 반전 섹시미로 90년대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던 배우이자 가수.​1975년 대만 타이중 시에서 1남 2녀중 둘째로 태어난 비비안 수의 본명은 '비다이 슐란'으로 한족과 대만 원주민 아타얄족의 혼혈로 알려져 있다.​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이혼을 하면서 가세가 기울게 되자, 간이 식당을 하는 어머니를 도와 배달일을 하던 그녀는 중학생때인 1990년 대만의 CTS가 개최 한 '최고 미소녀 예능 콘테스트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하면서 단숨에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는데 평소 배달을 하던 소녀가 하루 아침에 TV에 나오자 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무척이나 놀랐다고 한다.​허나 사람들이 모를 뿐 그녀는 1979년 임청하 주연 이라는 작품에 엑스트라로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이 때만해도 그녀가 연..

다른 여배우들이 버린 작품으로 무명에서 헐리우드 스타가 된 여배우 - 샤론스톤 (Sharon Stone History)

1958년 펜실베니아주 미드빌에서 태어난 샤론스톤은 5살 때 초등학교 2학년으로 조기 입학을 할 정도로 어릴적부터 머리가 뛰어났다.​IQ가 154라는 것을 증명하듯 월반으로 15세에 새거타운 고등학교에 진학, 졸업 후, 에딘보로 주립대학에 들어간 샤론스톤을 본 주변인들은 그녀가 변호사가 될 줄 알았다는데... 후에, 그녀는 자신이 멘사 출신이라고 밝혀 당시, 금발의 글래머는 머리가 나쁘다는 속설을 깨버렸다.​주위의 기대와는 달리, 평소 '프레드 아스테어'와 '진저 로저스'의 팬이었던 그녀는 17세가 되던 해 미스 펜실베니아 선발 대회에 참가하는데 그 때, 심사위원이 그녀의 미모를 보고 패션 모델이 되기를 권유. 그녀는 곧바로 학교를 그만두고 뉴욕으로 떠나게 된다.​뉴욕으로 간 샤론스톤은 포드사의 패션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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